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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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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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오는 18일까지 중랑구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석축․옹벽 등 31개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

중랑구가 겨울내내 얼어 붙었던 재난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오는 18일까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건축․토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중랑구안전관리자문단과 구청 관련부서가 합동으로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랑구에 따르면 이번 합동 점검대상은 건축공사장과 석축․옹벽, 절개지, 노후건축물, 담장, 공동주택 등 31개소로 건축물 및 시설물에 대해 지반침하나 균열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합동점검 결과, 재난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에는 신속히 위험정보를 전파하고 사용을 금지 또는 제한하게 되며,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 등은 즉시 시정 또는 공사 중지 등의 제재조치를 취하고, 붕괴우려가 있는 축대․옹벽 등은 주민대피와 함께 통행을 제한한 후, 보수․보강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최근 2~3년간 같은 유형의 결함사항이 계속 지적된 시설물에 대하여는 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설물 소유자 및 관리자와 협의를 통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해소대책을 강구하며, 비용충당이 어려워 보수․보강조치를 하지 못하는 민간시설 관리자에게는 금융기관 융자 알선등 적극적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아울러, 과거 재난발생이 있었거나 주민으로부터 위험 신고가 접수된 시설물은 특별 관리대상으로 분류하여 지속적인 예방활동 등 집중관리하며, 재난위험시설물의 개량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는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은 곧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직결되는 만큼 주변의 시설물이 균열발생 등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재난관리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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