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DNA백신 CMO, 2010년 매출 116%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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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 DNA백신 CMO, 2010년 매출 116%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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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5억, 영업이익 10억, 당기순손익도 8억 첫 흑자

VGX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병진)은 미국 CMO 자회사인 VGXI, Inc.(이하 VGXII)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1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6% 증가한 105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익도 8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VGXII의 실적이 호전된 주요 요인은 기존 고객사들의 신약개발이 전년 대비 활기를 띄면서 공급물량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VGXII는 비임상•임상시험용 DNA백신 및 유전자 치료제를 전문으로 생산•공급하는 계약대행생산(CMO) 업체이다. 영국 낭포성섬유증 유전자치료 컨소시엄, 베이힐 세라푸틱스, 지오벡스, 이노비오 등의 DNA 백신 및 유전자 치료제 연구기관과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도 CMO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고객사들의 DNA백신과 유전자치료제 신약개발이 진척되어 가면서 공급물량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글로벌 DNA 백신 시장이 년간 70%에 이르는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신규 수주 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장조사기관 BCC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DNA 백신 시장은 2014년 약 27억 달러(약 3조원) 규모로 2009년 1억9천만 달러에서 년간 70% 정도의 성장세를 전망하고 있다.

VGXII의 김병진 대표이사는 “예상했던 대로 CMO 사업이 2008년 사업진출 이래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여주고 있고 2010년에는 기대했던 매출 100% 이상 증가와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무엇보다 고객사들에게 VGXII의 생산기술과 cGMP 품질을 증명한 결과로 생각된다. 글로벌 DNA 백신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올해는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강화해 신규 수주 확대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VGX인터는 오는 4일 내부결산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사회 결의 후 지난해 자회사 실적을 포함한 전체 결산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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