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K-U시티’로 청년 정주 지원… 지역 맞춤형 문화콘텐츠 릴레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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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U시티’로 청년 정주 지원… 지역 맞춤형 문화콘텐츠 릴레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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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김천대·대구가톨릭대 등 도내 3개 대학 및 17개 시·군 협업
9월 영천·청송 등 5개 시·군서 AI 영상·댄스교육 및 버스킹 등 15회 개최
11월 고령 버스킹까지 연달아 진행… 청년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지방소멸 극복 저격
사진=경북도청 제공
사진=경북도청 제공

경상북도가 지방소멸 대응 브랜드인 ‘K-U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내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탈하지 않고 나고 자란 지역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대경대·김천대·대구가톨릭대 등 도내 3개 대학과 17개 시·군이 뜻을 모아 기획했다. 청년들이 직접 지역 자원을 발굴해 AI 홍보 영상, 웹툰, 로컬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달(9월)부터는 영천·상주·안동·청송·문경 등 5개 시·군을 중심으로 총 15차례에 걸친 대규모 교육 및 공연 프로그램이 릴레이로 펼쳐진다.

사진=경북도청 제공

주요 일정 및 시·군별 프로그램 현황은

9월 5일(영천): K-POP 랜덤플레이댄스 및 태권도 퍼포먼스 야외 대형 공연

9월 중(상주·안동): 청년 대상 댄스 및 AI 영상 제작 전문 교육

9월 19일(청송·문경): 청년 아티스트 중심의 감성 버스킹 및 문화 공연

10월 7일(경산): 전통시장 활성화를 연계한 버스킹 무대

10월 8일(봉화): 음악과 태권도를 결합한 융복합 퍼포먼스

10월 16일(청송): 청소년·청년 보컬 및 댄스 경연대회

10월 23일(김천): 청년 제작자 중심의 AI 영상제 개최

11월 4일(고령): 2026년도 상반기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마감 버스킹 공연

경북도는 이번 릴레이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한편, 청년이 직접 지역 문화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문화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라며 “K-U시티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도 다채로운 문화를 즐기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 지자체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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