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문화예술 즐기는 성남 만들 것”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22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2026 피크닉콘서트’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성남문화재단이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가수 이무진과 정준일이 무대에 올랐으며, 전석 무료로 운영돼 입장 팔찌 5000개가 선착순 배부되는 등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신 시장은 이날 별도로 마련된 관람 공간에 머물기보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과 나란히 앉아 음악을 감상하며 현장 분위기를 함께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2026 피크닉콘서트 현장을 찾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공연을 통해 일상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성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생활 가까이에서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공연 무대에는 감성적인 음악과 개성 있는 목소리로 사랑받는 가수 이무진과 정준일이 차례로 올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두 가수의 공연이 이어지자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박수로 호응하며 도심 속 야외공연을 즐겼다.
이번 피크닉콘서트는 성남문화재단이 주최·주관했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로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 오전부터 입장 팔찌 5000개가 선착순으로 배부됐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대중음악 공연을 즐기고 가족·지인과 휴식할 수 있는 문화 소통의 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시민의 접근성을 높인 무료 야외공연이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대표 문화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자메모/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야외공연은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입장 팔찌 5000개가 선착순으로 배부될 만큼 관심이 컸던 만큼, 앞으로도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생활권 곳곳으로 확대한다면 시민이 체감하는 성남의 문화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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