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자격·진로지도·이중언어 상담 등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이주배경학생 학교 적응과 심리·정서 지원 역량 강화 기대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전문상담(교)사와 교육복지사, 다문화 업무 담당 교사 등 30명을 대상으로 '2026 다문화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증가하는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교직원의 다문화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프로그램은 최신 다문화 정책과 교육 현장 동향을 비롯해 이주배경청소년 정책 변화와 현장 과제, 체류자격을 고려한 진로·진학 지도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통역을 활용한 다문화 상담 이해, 사례 중심의 이중언어 상담, 이주배경청소년 부모 상담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담 기법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이주배경학생의 다양한 문화적·사회적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 맞춤형 상담과 지원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직원들의 현장 지도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주배경학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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