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 여름방학 맞아 결연아동 140세대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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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 여름방학 맞아 결연아동 140세대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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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위원 60명 참여해 결연가정 직접 방문 위문
급식 공백 우려 여름방학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아동복지 안전망 강화
아동위원협의회 결연아동 140세대 위문품 전달식/사진 김해시 제공
아동위원협의회 결연아동 140세대 위문품 전달식/사진 김해시 제공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과 식생활 공백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가 결연아동 가정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는 29일 '2026년 여름방학맞이 봉사의 날'을 맞아 아동위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연아동 140세대를 방문해 10kg들이 쌀 14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위원들은 결연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건강과 생활을 살피며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000년부터 저소득 결연아동 140명과 인연을 이어오며 명절 위문품 지원과 여름·겨울방학 식료품 전달, 결연아동 캠프 운영, 문화체험 활동, 아동학대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 가야문화축제와 어린이날 행사, 전국체전 미아보호소 운영 등 다양한 아동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상호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지만 일부 가정에는 돌봄과 식생활 부담이 커지는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결연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아동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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