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지도사 활용해 건강증진·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초고령사회 대응 지역 건강복지 협력체계 구축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김해시체육회와 김해시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가 지역 맞춤형 노인 체육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김해시체육회와 (사)김해시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는 24일 김해시체육회장실에서 지역 노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들의 신체 특성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전문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비롯해 전문 스포츠지도사 현장 배치, 체육 정보 공유 및 업무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은 "초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전문성을 갖춘 노인스포츠지도사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건강 100세 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 (사)김해시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장은 "노인 체육은 안전과 신체 특성을 고려한 전문적인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김해시체육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도사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높이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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