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한국산업단지공단, 수행기관 등과 협약체결 완료, 8월부터 본격 사업 착수
AX 컨설팅과 산학과제 지원 추진, 교육과 인프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구축·운영

충주시가 산업통상부가 시행한 스마트그린산단 대상 ‘2026년 제조 AX 산학혁신파크’ 공모에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컨소시엄이 사업수행자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다.
충주제1산단의 스마트그린산단 지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이종배 국회의원도 공모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며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2026년 제조 AX 산학혁신파크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으로 국비 60억 원, 도비 4억원, 시비 6억 원 등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7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진행한다.
사업은 오는 7월 말 한국산업단지공단, 수행기관 등과 협약체결을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주관기관인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참여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주제1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를 거점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복합문화센터에 고성능 GPU 기반의 컴퓨팅장비실과 제조AX 교육실을 조성해 AGV·AMR 등 피지컬 AI 관련 장비를 활용한 산업용 로봇 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AI 기반 제조자동화 고급과정과 전문가 현장 실습 지원 등 맞춤형 AX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산업단지 내 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생산설비 공정 개선을 위한 AX 컨설팅과 산학과제 지원을 추진하고, 교육과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
시는 특히 이번 사업이 민선 9기 이동석 시장 1호 결재 과제인 ‘피지컬 AI 혁신클러스터 구축’과 연계해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자동화 교육을 지역 제조 현장에 도입하고 스마트 공정 혁신을 인력 양성과 실증 지원 측면에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기간 동안 공용 인프라 활용 90건, 산학연 협력 실증 과제 6건, 재직자 전문교육 수료 300명, 기업 맞춤형 컨설팅 50건 등을 목표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시장은 “충북도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덕분에 지역 제조업에 꼭 필요한 AI 전환 거점을 충주에 마련할 수 있었다”며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컨설팅 및 산학 협력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관내 입주기업들이 고효율 스마트 생산공정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 산업단지에 디지털 기술과 친환경 요소를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효율 산업 공간으로 전환하는 정부 사업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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