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문소식지 '인천지창' 여름호 발간…중화권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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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문소식지 '인천지창' 여름호 발간…중화권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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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 인천' 주제로 역사·문화·경제 콘텐츠 담아 발간
중국어 뉴스레터 운영으로 중화권 독자 접근성 한층 확대
한중 교류 가교 역할 이어가며 글로벌 도시 브랜드 홍보 강화
인천지창 2026 여름호(Vol.46) 표지 / 인천시
인천지창 2026 여름호(Vol.46) 표지 / 인천시

인천시는 중화권 독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중국어 정기 소식지 '인천지창' 2026년 여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창'은 지난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간된 중국어 정기 소식지로, 매 분기 2천 부를 발행하며 인천시의 주요 정책과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정보를 중화권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창간 이후 한·중 지방교류를 잇는 소통 창구로 꾸준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여름호는 '문전성시(門前成市), 인천'을 주제로 도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전(前)-개항으로 기록된 유구한 역사 도시'를 중심으로 한중 교류의 관문으로 성장해 온 인천의 역사와 도시적 가치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국 대표 숏폼 플랫폼 콰이쇼우의 주보 딴딴 인터뷰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이정희 교수의 한중 협력 제언, 윈난성과의 교류 이야기, 지역 뷰티기업 ㈜코나드 소개, 주한중국대사관 소식 등이 담겼다.

또한 인천 생활에 필요한 실용 정보와 지역 소식도 함께 수록해 중화권 관광객과 인천 거주 중국인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제공에도 중점을 뒀다.

지난 봄호부터 운영을 시작한 중문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도 이번 여름호에 이어진다. 이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소식지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해 종이책 배포의 한계를 보완하고 독자 접근성을 높였다.

'인천지창'은 2025년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인쇄사보 공공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주한중국대사관, 인천국제공항, 주요 관광안내소와 특급호텔 등에 배포되며 인천을 알리는 대표 중국어 홍보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지창이 인천과 중화권을 연결하는 소통 채널로서 더욱 깊이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인천의 매력과 주요 정책이 중국 각지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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