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초등학생 대상 무료 건축체험…7월 3일까지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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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초등학생 대상 무료 건축체험…7월 3일까지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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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5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어린이건축한마당 개최.
건축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우수작은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전시 예정.
'제29기 시민건축대학-건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건축한마당' 홍보 포스터 (자료/부산시)

부산지역 초등학생들이 건축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다음 달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간이 짧아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접수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행사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산시와 대한건축사협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오는 7월 25일 오전 8시 30분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제29기 시민건축대학-건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건축한마당'을 개최한다. 부산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시민건축대학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건축을 단순한 건물 설계가 아닌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분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건축사는 건축물의 설계와 공간 구성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전문가로,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건축의 기본 개념을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체험과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건축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운영된다. 저학년은 '상상화 그리기(상상 콜라주)'를 통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고학년은 '상상모형 만들기' 활동으로 창의적인 공간을 직접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건축사가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활동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해 건축의 기초와 창의적인 사고를 자연스럽게 이끌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어린이들이 완성한 그림과 모형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특별상, 특선 수상자가 선정되며, 수상작과 참가 작품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건축문화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많은 시민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어린이건축한마당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건축 인재를 발굴하고 건축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의미도 담고 있다. 건축을 진로로 고민하는 학생은 물론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마감일이 7월 3일인 만큼 참가를 원하는 가정은 접수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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