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기후변화·자원순환 등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 구성
7월부터 3개 기수 운영…참가비 전액 무료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중학생들의 환경 감수성과 생태 시민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역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잇는 생태환경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학교 밖 우수 생태·환경 교육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3개 기수로 운영되며, 각 기수는 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현장 체험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국립생물자원관 탐방을 비롯해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생물다양성 UP, 기후변화 DOWN’,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과정을 배우는 ‘내가 버린 쓰레기는 어떻게 사라질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바다 실험실: 해양산성화 디지털 탐구 프로젝트’를 통해 해양환경 변화와 기후위기 문제를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학생들은 체험과 토론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하며 미래 시민으로서의 책임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6월 9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환경 역량 함양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생태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