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 성과 인정…국토부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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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 성과 인정…국토부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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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이용시설·사회적경제 육성 성과…도시재생 우수사례 주목
동두천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동두천시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6년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양호’ 판정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로 동두천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진행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는 국가 단위 평가다. 사업 추진 실적과 예산 집행률을 비롯해 주민 참여도, 거버넌스 운영 체계, 지역 활성화 기여도,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이 주요 평가 항목에 포함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해당 사업은 노후화된 원도심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회복, 주민 주도형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고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대표 사업으로는 주민과 지역 상권의 교류 공간 역할을 하는 ‘생중계 상생플랫폼’과 ‘제일문화플랫폼’ 조성이 꼽힌다.

이와 함께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고령층 돌봄과 공동체 활성화를 연계한 노노케어 프로그램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러한 사업들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안정적으로 진행되면서 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단순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주민 참여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 점이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시재생사업이 생활SOC 확충과 공동체 활성화, 지역경제 기반 마련으로 이어지면서 원도심 재생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며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중심으로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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