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치원과 각급 학교, 직속 기관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주요 교육 정책의 효율적 추진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원청은 29일 청사 대강당에서 회의를 열고 부서별 핵심 업무 공유와 함께 학교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행정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역 사회와 연계한 ‘충남 온돌봄’ 운영 활성화, 학교 회계 예산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 관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보안 강화 대책과 학교 재난·안전 점검 내실화 방안 등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실행 전략이 공유됐다.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연수도 병행됐다. 충남경찰청 교통조사계장 이장선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실제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음주운전의 심각성과 교통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직 사회 내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다지고 실무 현장에서부터 안전 의식을 솔선수범해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학교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행정실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교육 행정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직무 연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현안과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상반기 교육 행정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 행정을 통해 교육 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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