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는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가 ‘제5차 택시총량제에 따른 신규 택시면허 배분’ 갈등과 관련해 택시 통합면허 발급 방안을 주요 대안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대해 8일 환영 입장을 밝혔다. 시는 해당 방안이 오산시와 화성시 간 장기간 이어진 택시면허 배분 갈등 해결의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1차 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2차 회의에서는 통합면허 발급을 중심으로 양 도시의 입장을 듣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오산시는 통합면허 발급 방식이 두 도시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분쟁조정위원회가 양 도시가 관련 입장을 준비하도록 요청한 것은 통합면허 발급을 주요 해결책 가운데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는 의미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오산시와 화성시는 제5차 택시총량제에 따른 92대 신규 택시면허 배분 문제를 두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는 갈등 해소를 위해 화성시가 상생과 협력의 관점에서 통합면허 발급 방안을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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