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도시의원·기관장 등 100여 명 참석
시 승격 30주년 맞아 도약 의지 다져
새해 시정 출발점으로 의미 더해

양산시가 병오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도 함께 밝혔다.
양산시는 2일 춘추공원 내 현충탑 광장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 참배 행사를 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관내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통해 새해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나동연 시장은 참배를 마친 뒤 “병오년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을 받아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2026년을 양산 대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해 시정 운영에 돌입해, 민생 안정과 지역 성장,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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