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군 직접 방문해 기업 목소리 반영
규제부터 정주 여건까지 맞춤형 지원 확대
현장 소통 기반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성과

기업 현장의 막힌 목소리를 직접 찾아가 듣고, 해결로 연결했다. 경상남도가 올 한 해 현장 중심 소통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기업 애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장’과 온라인 창구 ‘경남기업119’를 운영해 총 172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163건을 처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장 방문과 상시 접수 체계를 병행하며 기업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 시군별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장은 18개 시군을 직접 찾아 기업과 마주 앉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군·지역고용센터와 협업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단순 건의 수렴을 넘어 즉각적인 행정 연계가 이뤄진 점이 특징이다.
온라인 플랫폼 ‘경남기업119’도 기능을 강화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기업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알림톡 서비스와 24시간 애로 접수·신속 답변 체계를 구축해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접수된 애로는 기반 시설 구축, 사업·자금 지원, 인력과 교육, 제도 개선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났다. 도는 공장 증축과 직장어린이집 인가, 외국인 근로자 통번역과 자녀 한국어 교육 지원, 산업단지 교통·하수도 정비 등 규제 개선과 정주 여건 개선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기업 애로 해결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소통과 신속한 지원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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