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FC가 2026년 K리그2 참가를 앞두고 미드필더 김동민을 새롭게 영입했다. 구단은 19일, 연령별 국가대표 경력을 갖춘 김동민이 팀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동민은 포항제철중과 포항제철고를 거쳐 성장해왔으며, 2023년 말 포항 스틸러스의 우선 지명을 받아 1군 무대를 경험하면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는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 속에서 기본기와 전술적 이해력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양발을 활용한 정확한 킥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2023시즌 당시 포항 U-18(포철고) 소속으로 팀 내 도움 1위를 기록하며 단순한 수비 능력 이상의 공격력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김동민은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서 활약한 경험도 있다. 또래 최고 수준 동료들과의 경쟁은 경기 운영력 상승과 멘탈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고, 이 점이 용인FC가 그에게 주목한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구단은 “빌드업 과정 안정성, 높은 패스 정확도, 전술 이해도가 두드러지며 연령별 대표팀 경험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김동민은 이번 이적을 두고 "그라운드에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승부욕과 상대를 압도하려는 에너지가 내 강점이다. 베테랑 선배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용인FC의 목표 달성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