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30주년 맞아 한·일 청소년 생태연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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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30주년 맞아 한·일 청소년 생태연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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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청소년재단 공동 추진, 생태보전 사례 공유·공동 실천 모색
오키나와 습지·전시관 방문·현지 청소년 교류…‘플라스틱 오염 종식’ 생활 실천 확산
오키나와서 기후위기 공동 실천 다짐
‘시화호권역 청소년 환경국제교류’ 진행. /시흥시청소년재단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시화호권역 청소년 환경국제교류’를 진행했다. 시흥·안산·화성 3개 청소년재단이 공동 추진했으며, 세 지역 청소년 10명이 참여했다.

세 재단은 시화호 30주년을 계기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청소년 주도의 실천문화 확산을 목표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교류는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한국수자원공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만코물새습지센터(Manko Waterbird and Wetland Center), 얀바루 쿠아나 생태전시관, 나하문화체험관 등 현장을 방문해 생태보전과 환경교육 사례를 체험했다. 오키나와 아다소학교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뜸부기 보호활동을 공유하고, 시화호 생태복원 성과와 각 지역의 환경보호 사례를 소개했다.

올해 ‘제2회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에서 논의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의제도 생활 속 실천 과제로 확장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방안을 협의했다.

세 재단 관계자는 오키나와 생태교육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정기적 환경교류와 청소년 생태교육 협력 프로그램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속 가능한 교류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이번 교류는 시화호의 가치가 세계로 확장되는 출발점”이라며 “시화호권역 청소년들이 세계적 관점에서 기후·생태 문제를 바라보고 연대의 의미를 체감한 경험이었다. 세 재단이 협력해 청소년 주도의 생태보전과 국제 환경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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