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나달의 한국 방문을 맞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연결고리를 전했다.
유재석은 나달을 향해 클레이 코트의 제왕이라며 존경을 표했고, 프랑스 오픈에서 역대 최다 우승을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신이 나달을 위해 흙을 만들었다는 표현까지 썼다. 이어 그는 나달이 자신의 신혼여행 당시 우승한 경기를 중계로 시청하며 함께 박수를 쳤던 기억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나달은 유재석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경기 철학도 공개했다. 화가 났을 때 라켓을 내리치는 선수들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자신은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답했으며, 다만 던지고 싶은 순간이 있었을 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삼촌의 조언으로 스트레스는 집에서 푼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달의 삶의 태도에 깊이 공감하며 나도 집을 너무 좋아한다며 친근하게 화답했다. 나달은 은퇴 소감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임하려 했고, 그것이 자신의 자부심이라며 삶에는 계속해서 발견할 것이 많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과 조세호는 기립박수로 응답했다. 방송 말미에는 100만 원 상금을 그냥 두고 가려는 나달의 허당미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고, 조세호가 건네자 빅 머니라며 환하게 웃어 현장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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