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 복지기관 참여, 시민 중심 체험·상담·공연 다채롭게
복지의 현재를 보고, 미래를 논한 창원의 공감형 축제

창원특례시가 10월 25일 진해루 일대에서 개최한 ‘2025년 창원복지박람회’가 시민과 복지 종사자의 폭넓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창원愛 복지愛 행복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민 중심형 행사였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복지 홍보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복지를 체험하고 공감하는 참여형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행사장에는 58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해 ▲복지 서비스 상담 ▲건강 체크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희망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과 놀이공간(꾸러기존·플레이존)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복지를 놀이로 이해하는 색다른 계기를 제공했다.
무대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버블쇼를 시작으로 ‘복지어울림한마당’, 사회복지 종사자 노래 경연대회(복지人, 희망을 노래하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시민과 복지인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열린 복지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들이 시의 감사패를 받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박람회는 복지정책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확충과 종사자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복지도시 창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의 공공성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으며, 창원시는 이를 기반으로 복지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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