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ENA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에서 참가자 현숙이 인기남으로 꼽히는 영수에게 마음을 털어놓으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된 장면에서 현숙은 영수가 조건도 좋고 멋진 사람인데 자신을 받아주려 한다는 사실에 오히려 불안감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며, "나는 줄 수 있는 게 매력밖에 없고, 이 사람이 꽃이 되어줄 수는 있어도 그가 원하는 게 꽃만은 아닐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숙은 자신이 영수만큼의 무언가를 줄 수 없다며, 현재 힘든 상황에 있는 자신보다 더 좋은 여자와 만나는 것이 맞지 않겠냐고 언급했다. 특히 영수가 회계사인 정숙과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하며, "정숙님과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고, 대화 중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보다 영수가 높게만 느껴져 마음이 무거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영수는 자신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고 겸손하게 답했고, 현숙은 오히려 영수가 더 뛰어나 보인다며 계속해서 부담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왜 굳이 유자녀인 나를 선택하려 하느냐"고 되물으며 혼란스러운 심경을 드러냈고, 영수는 서로가 좋아한다면 조건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자녀 유무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수는 현숙과의 대화를 통해, 처음부터 마음이 쓰였지만 말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오히려 자신의 태도가 부담을 줬을 수 있음을 인지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는 프로그램 내에서 감정의 깊이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낸 리얼리티의 매력을 보여줬다. 프로그램은 매주 참가자들의 솔직한 감정과 인간관계를 조명하며 사랑을 향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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