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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의 서해상 도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최첨단 기능의 유도탄고속함(PKG) ‘윤영하함’이 2일 북방한계선(NLL) 최전선에 배치됐다.^^^ | ||
유도탄고속함(PKG) 1번함의 명칭의 주인공이 된 고(故) 윤영하 소령은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정의 정장으로 북한의 도발에 맞서 NLL 경비작전 도중 적의 포탄에 전사한 해군의 영웅이다.
해군은 최첨단 유도탄고속함(PKG) ‘윤영하함’을 제1연평해전 승전 10주년을 앞둔 6월 2일, 서해 NLL에 작전배치 했다. ‘윤영하함’의 함장은 1999년 북한의 기습공격에도 14분 만에 북한 함정을 완전히 제압했던 ‘제1연평해전’의 영웅 안지영 소령(39세)이 맡았다. 안 소령이 지휘하는 ‘윤영하함’은 작년 12월 취역해 6개월 간 전력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차기고속정사업의 결실인 유도탄고속함 1번함 ‘윤영하함’은 대함전, 대공전, 전자전 및 함포지원사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승조원의 거주성과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킨 서해 전장 환경에 최적화된 함정이다.
특히 ‘윤영하함’은 탁월한 장거리 타격능력과 자동 전투시스템을 탑재해 북한 함정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랑한다. ‘윤영하함’에는 140km 밖에서 적함을 타격할 수 있는 ‘해성’ 대함유도탄과 최대 사정거리 16km가 넘는 76미리 함포, 분당 600발을 적함에 쏟아 부을 수 있는 40미리 함포를 각 1문씩 장착했다.
여기에 거리와 방위각은 물론 높이까지 표시되는 3차원 레이더와 함정, 항공기, 미사일, 잠수함 등을 탐지하고 가장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최첨단 국내개발 전투체계를 탑재함으로써 적 사정권 밖에서 먼저 보고 다수의 적을 격파할 수 있는 최첨단 함정이다.
또한 선체에 방화격벽 설치와 스텔스 기법 적용, 그리고 지휘 및 기관 통제 시스템의 기능을 분산해 함정의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보강했으며 워터제트 추진 방식으로 어망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저수심에서 신속 기동이 가능하다.
해군은 첨단 전투체계와 고성능 함포, 유도탄으로 무장한 ‘윤영하함’을 서해 NLL 등 우리 영해수호를 위해 최일선에 배치함으로써 구축함(DDH), 호위함(FF) 등과 함께 압도적인 전력적 우위를 구축해 북한의 해상 도발을 무력화하는 데 막강한 힘을 발휘할 계획이다.
‘윤영하함’ 작전배치에 앞서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은 “윤영하함은 제2연평해전에서 보여주었던 여섯 영웅의 투혼이 살아 숨쉬는 상징적인 함정”이라며 “단 한치의 영해 침범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각오와 막강한 화력으로 적 도발시 즉각 응징하여 필승해군의 전통을 이어달라”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영하함’의 초대함장 안지영 소령은 “윤영하함 장병들은 오로지 연평해전에서 활약한 전우들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바탕으로 전력화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특히 최근 북한의 서해상 긴장조성과 관련하여 “우리 영해에 대한 적 도발 시 그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하여 반드시 승리하고 NLL을 지켜내겠다”고 영해수호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참수리급 고속정을 교체하는 차기고속정 사업은 이번에 작전 배치한 ‘윤영하함’을 포함해 총 24척을 건조할 예정이다. 특히 해군은 1번함에 이어 유도탄고속함 2~6번함의 함정명에 제2연평해전에서 순직한 고 조천형, 한상국, 황도현, 서후원 중사 및 박동혁 병장의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 NLL 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대외에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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