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검단 지역의 행정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동 경계 조정이 추진된다.
서구의회 송승환 의원(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은 29일 ‘인천광역시 서구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원당동이 담당해 온 당하동 223-1 일원을 아라1동 관할로 편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조정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검단구 신설에 따른 분구 경계와 행정동 구역을 일치시켜 주민 혼란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송승환 의원은 “검단구 행정체제 개편의 핵심은 주민 편익”이라며 “불합리한 행정 경계를 조정해 주민들이 행정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례 개정이 신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로 행정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검단 지역의 행정 체계를 정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검단신도시는 최근 몇 년 사이 대규모 입주가 이어지며 인구가 크게 증가했고, 이에 따라 행정 서비스 수요 불균형 문제도 제기돼 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서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며, 통과될 경우 공포 절차를 거쳐 시행된다. 이번 개정이 이뤄지면 검단 지역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 체계가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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