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전협정 메시지 “한미동맹 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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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전협정 메시지 “한미동맹 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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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한반도 보호 전념’할 터
트럼프 미 대통령 / SN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전협정 기념일(1953년 7월 27일 : 한국시간)을 맞아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강조하고, 한반도 보호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72주년 기념일 다음 날인 28일(현지시간) '대통령 메시지'를 내고 “힘에 의한 평화”(peace through power)라는 외교 정책에 따라 우리는 한반도를 보호하고 안전·안정·번영·평화라는 고귀한 대의를 위해 협력하는 데에 확고하게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에는 공산주의의 악(evil)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군대는 오늘날까지 철통같은 동맹 아래 단결해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또 “정전협정이 판문점에서 체결된 지 70여 년이 지난 뒤에도 남북한을 가르는 경계선이 38선 위의 비무장지대(DMZ)에 남아있다. 나는 첫 임기 중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이 DMZ를 넘어 북한에 갔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면서 “나의 첫 행정부는 비핵화와 미국인 인질 석방,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을 협상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 정책을 유지하고 북한에 제재를 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는 첫 임기 때인 2017년 7월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 64주년을 기념해 이날을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을 선포, 퇴임 전인 2020년까지 매년 '포고문'을 발표해 이를 기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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