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 대련외국어대 개교 60주년 기념식·세계 대학 총장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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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 대련외국어대 개교 60주년 기념식·세계 대학 총장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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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하연섭 미래캠퍼스부총장과 박응석 국제교류원장이 중국 대련외국어대학교의 개교 60주년 기념식과 세계 대학 총장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중국 대련외국어대학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대학 간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과 더불어 글로벌 고등 교육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오전에 개최된 대련외국어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식에는 대련외국어대학교(이하 대련외대)의 역사와 비전을 되짚으며, 장기 근속자의 표창 및 주요 졸업생의 감회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이어졌다. 대련외대는 1964년 설립 이래 외국어 교육과 국제 교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60주년 기념식은 지난 60년 동안 이룬 성과를 기념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연섭 미래캠퍼스부총장은 기념식에 앞서 20일에 이루어진 유굉(劉宏) 총장과의 양교 회담에서 대련외대 개교 60주년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향후 연세대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하연섭 미래캠퍼스부총장은 "대련외국어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간 긴밀한 협력이 양국의 문화적, 학문적 교류를 증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오후에 열린 세계 대학 총장 포럼은 "글로벌 고등 교육: 개방성, 통합 및 혁신"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주요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포럼에는 하 부총장을 비롯해 프랑스 ISTEC 비즈니스 스쿨 총장, 러시아 케메로보 문화예술대학 총장, 일본 호쿠리쿠대학교 이사회 의장, 가이아나대학교 총장, 일본 가고시마국제대학교 총장 등이 참여하여 각국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등 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중국 측에서는 상해외국어대학교 총장, 요녕사범대학교 총장, 흑룡강대학교 총장, 서안외국어대학교 총장, 북경외국어대학교 부총장, 하얼빈공업대학교 당 위원회 서기 등 다수의 중국 대학 리더들이 참석하여 국제 학술 교류와 교육 혁신에 대한 중국의 비전을 공유했다.

연세대학교 하연섭 미래캠퍼스부총장은 포럼에서 한국의 고등 교육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추진하는 교육 혁신과 학생 중심의 교육 철학을 강조했다. 하 부총장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자율전공선택제와 2개 전공 선택을 통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있으며, 모든 학생들이 컴퓨팅사고 수업을 필수로 들으며, AI시대에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AI가 진로지도를 지원할 수 있는 ‘AI에듀가이드’와 학생 빅데이터인 With-YONSEI 플랫폼을 활용한 중도이탈 AI예측, 전공 AI추천, 교과목 AI추천 등 인공지능 모델이 더해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만의 독자적인 통합 모델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포럼은 각국의 대학들이 디지털 시대 고등 교육의 변혁, 국제 협력 메커니즘, 혁신적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논의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고등 교육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글로벌 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하연섭 미래캠퍼스부총장은 특히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의 교육 혁신 경험을 공유하며, "연세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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