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건물 붕괴 등으로 사상자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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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사 붕괴로 막아버린 도로, ⓒ www.asahi,com ^^^ | ||
이날 강진은 동북부에서 광동지방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이르고 있으며 산사태나 건물 붕괴 등으로 사상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진은 호카이도 등에도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로 강진이었으며,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행방불명됐으며 11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도쿄에서 북쪽으로 300km 떨어진 이와테현 내륙부로 이번 강진으로 인해 미야기현 구리하라, 이치하사마 지역, 이와테현 오쿠슈, 고로모가와 지역은 물론 도쿄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일 기상청은 이어 특히 정오를 기준 여진이 95회가 발생했으며, 앞으로 2~3일 내에 리히터 규모 6.0의 추가 강진이 예상된다고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나 기상청은 “14일 오전 현재까지 쓰나미 우려는 없다”면서도 “다시 강진이 강타할 수 있다”며 주의를 강조했다.
기상청은 지진의 진원지의 깊이는 약 8km로 매그니튜드 7.2라고 발표하고, 오후 1시에 여진에 대한 주의 당부를 2번이나 발표했다.
한편, TV아사히는 온천 유원지로 이름난 미야기현 구리하라에서 산사태로 최소 4명이 묻혀 있으며, 사망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 센다이 공항 인근에서 다리 위를 달리던 버스가 지진의 충격으로 전복돼 승객 20여 명이 다쳤고, 한 보육원에 있던 아이들과 교사들도 부상을 입었고, 일본 철도 JR은 지진으로 2000여 명의 승객이 열차에 갇혀 있다고 전했다.
도호쿠 전력은 3만 명 이상이 전력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쿄전력은 “지진이 발생한 이와테현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후쿠시마에 있는 2곳의 원자력 발전소는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면서 “이번 지진으로 이상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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