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 다문지구 도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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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 다문지구 도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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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수가 직접 시행한 가장 큰 규모의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
용문 다문지구 도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준공식 모습 /양평군

경기 양평군은 지난 1일 용문면 다문리 어수 우물터 현장에서 '양평 용문 다문 지구 도시발사업 단지 조성공사 준공식'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평군수가 직접 시행한 가장 큰 규모의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 2019년 9월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득한 후 2020년 6월에 착공하여 2022년 7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군의회의장, 이혜원 도의원 다문리 추진위원회 용문면 기관 단체장 마을 주민과 공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및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 면적 193,717㎡로 조성된 다문 지구는 총 941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용지를 조성하고, 전체면적 38.6%를 공공시설용지로 계획하여 40개 도로 신설(총연장 5,357m), 주차장 3개소(2,511㎡), 공원 3개소(6,336㎡)를 조성하는 등 충분한 기반 시설 확보로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용문역에서 사업지구 남쪽에 있는 흑천까지 폭 5m의 보행자 전용도로(2개 노선) 및 총 220여 개의 가로등을 설치하여 주민의 보행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사업지구 전체 지중화 사업을 병행하여 깨끗한 도로 경관을 창출하고 새로 조성된 필지마다 전기, 가스, 통신, 상수, 오수 연결관을 땅속에 설치하여 향후 건축공사 때 불필요한 도로 굴착 방지 및 건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준공식을 거행한 어수 우물터는 세조 임금 행차 때 샘물을 마셨다는 다문8리 마을의 역사 자원인 어수물터를 복원하여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공원 인근 물소리 길을 찾는 여행객들의 볼거리 및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등 관광자원으로 개발했다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랜 공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업에 협조해 주신 토지 소유주분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충분한 기반 시설을 갖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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