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11일 페이스북에서 “대장동 게이트의 깃털들이 재판정에서 이재명 시장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고 했고 자신들은 억울하다며 ‘그분’을 법정으로 불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초과이익 환수조항을 삭제하고 삽입한 7개 조항을 ‘이익환수조항’이라고 강변하고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사적 지시가 아닌 성남시 공식 방침이라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원 전 지사는 “‘성남시는 초과이익은 안 받겠다’는 게 어떻게 이익환수조항이 되는지 길가는 유치원생에게 물어보라”고 꼬집었다.
또한 “성남시장의 지시에 사적 지시가 어디 있고, 성남시 공식방침이 또 어디 있는가”라며 “말장난하다가 이재명이 지시했다는 것을 고백해 버리고 말았다”고 강조했다.
원 전 지사는 이어 “말이 꼬였는지 ‘대선에 영향을 주는 보도이니 사실관계에 입각해 정정보도하라’고 언론을 겁박했다”며 “조금 있으면 국민들에게도 도끼눈을 뜰 기세”라고 비판했다.
원 전 지사는 “횡설수설하는 걸 보니 또 하나 분명해진다”며 “당황한 자가 범인”이라고 이 후보를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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