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李 만남, 수사 가이드라인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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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李 만남, 수사 가이드라인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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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게이트, 울산시장 선거 개입 시즌2 우려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의 부적절한 만남으로 특검 도입이 시급해졌다.”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는 26일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의 만남으로 대장동 게이트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시즌2가 될 위험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대통령과 이 후보의 만남은 논의조차 되지 말았어야 했다”며 “선거 개입의 문제도 있을뿐더러, 이 후보는 현재 피고발인 신분이기도 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오늘 이들의 만남은 ‘묵시적 가이드라인’이 되어 수사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 있고 이는 수사기관의 국민적 신뢰도를 추락시키는 행위이기도 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26일 데일리안에서 발표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평가에 대해 국민 69.3%가 잘못하고 있다,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62%로 나타난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 예비후보는 “대장동 게이트 수사에 관한 다른 선택지는 삭제되었고 울산시장 선거 개입 시즌2를 눈뜨고 지켜보기만 할 수 없다”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수사를 위해 여당과 이재명 후보는 특검과 국정조사를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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