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문화예술회관을 재개관 공연이 시작되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로비에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기획 전시 <구름에 가려진 달에게>를 오픈한다.
전시는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이 있는 날 1시간 전부터 운영되며, 관람 뿐 아니라 구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전시가 진행되는 ‘갤러리 MOON(문)’은 문화예술회관 2층 로비 공간을 전시장으로 조성하여, 공연 관객들이 지역작가의 작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게 준비했다. ‘갤러리 MOON(문)’은 춘천문화재단 CI의 소통을 의미하는 ‘문’, 그리고 달의 영문인 Moon의 의미(고갱 이야기를 다룬 ‘달과 6펜스’에서 달은 예술을 뜻함.)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0년 이후 우리에게 드리워진 코로나19라는 구름에 관한 이야기이다. 코로나19는 일상 속에서 서로의 관계에 벽을 세우고, 견뎌야 하는 시간들을 안겨주었다. 갤러리문은 존재의 외로움을 담은 한선주작가의 5m가 넘는 대작 <Dust in the wind>에서부터 아크릴 판넬을 긁고 색을 칠하는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기억의 흔적을 새겨나가는 서숙희 작가의 <그림자와 빛> 시리즈, 천조각을 마치 조각보처럼 이어 위안의 풍경을 펼쳐내는 최덕화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색과 위로를 건넨다.
전시는 2개월간의 전시기간 중 춘천 문화예술회관 공연이 있는 날 1시간 전 공연과 함께 운영되며, 작품관람뿐만 아니라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작품 구매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방법 및 전시 일정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 MOON(문)’은 이후에도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관객에게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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