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재민 구호물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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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재민 구호물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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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통일부․국정원 등 인도원이 승선한후 오전 11시 출항

북한 수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자 출항식이 8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인천항 제1부두에서 있었다.

북한으로 갈 물자는 트레이드포춘호와 용선호 등 선박 2척을 이용해 트레이드포춘호엔 쌀 300톤, 구호품 만세트, 담요 2만장, 의약품 등이 용선호엔 시멘트, 철근 등이 수송된다.

이날 전달식은 안상수 인천시장과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비롯하여 임남재 인천지사 회장등 인천지역 봉사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트레이트포춘호는 적십자․통일부․국정원 등 인도원이 승선한후 오전 11시 출항했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수해복구 지원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이후 악화된 국민감정에도 불구 우리 민족의 순수한 동포애 에서 비롯된 행사이며 이런 뜻깊은 행사를 계기로 인천항은 대북한 교역의 거점항만으로 역할과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인천시는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남북간의 긴장완화와 평화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2014년 아시안게임이 인천과 평양서 공동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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