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국제 항공전자기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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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국제 항공전자기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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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항공전자기 기술센터의 성공적인 착공을 기념하는 국제항공전자기포럼이 7월 4일 진주 mbc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조규일 진주시장, 경상남도 한경호 행정부지사, 유광수 한국세라믹기술원장, 산업통상자원부 박종원 자동차항공과장, 국립전파연구원 이황재 기술기준과장, 유관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ㅣ항공 산업은 한 국가의 기술수준과 산업역량을 대변해 주는 종합시스템산업이자, 연평균 3~4%의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큰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정부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항공산업 발전전략’을 2017년 4월에 발표하고 항공분야 핵심기술 자립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 신시장 창출 및 항공-ICT 융합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필수적인 핵심 분야 항공 기술개발과 기업들의 항공부품 시험․인증 지원 인프라 구축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KTL을 사업추진기관으로 지정하여, ‘항공분야 극한 전자기 환경 극복기술 시험평가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왔고, 지난 5월 진주 상평산단에서 성공적인 착공을 갖고 4일 국제항공전자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항공 전문가 초청을 통해 항공 전자기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최신 기술동향과 항공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활동 및 기술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항공분야 극한 전자기 환경 극복기술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 소개 △항공전자기 검증 법체계 및 글로벌 인증제도 △항공 산업의 미래와 전망 △미래 항공 전파 기술 △항공기 간접 및 직접낙뢰 대책기술 동향 △항공기 고강도전자기장(HIRF) 시험평가 기술 동향이 발표됐다.

항공전자기 기술센터는 총 사업비 253억 원(국비 100억 원, 진주시 64억원, KTL 89억 원)을 들여 5,000m2부지에 연면적 3,461m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되며, 2019년 2월 완공 후 총 13종의 전문 시험 장비를 구축하여 201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센터를 가동한다.

앞으로 KTL은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항공분야 중소․벤처기업 및 KAI T-50 항공기·소형헬기 사업 등과 연계하여 항공분야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핵심부품 국산화를 기술지원 한다.

김재경 의원은 ‶항공전자기 기술센터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항공산업과의 연계가 중요하다. 국가항공산업단지 조성, KAI T-50 항공기 수출·소형헬기 사업, KTL 항공전자기기술센터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항공전자기 기술센터 건립으로 우리시가 항공산업의 메카로 한발 더 도약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항공산업 연관기업을 유치하여 항공국가산단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한경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항공전자기 기술센터 구축,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진주지역 항공산업 기반구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남도에서도 추진 중인 항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서부경남지역을 국가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동희 KTL 원장은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하여 KTL 항공전자기 기술센터가 지역특화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KTL의 52년간 축적된 역량을 투입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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