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유한국당과 홍문종의원은 公堂의 책임과 가치를 포기한 것인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의정부시 자유한국당과 홍문종의원은 公堂의 책임과 가치를 포기한 것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재의 공천구도는 제1당의 위치를 포기한 것으로 3개선거구에 복수공천을 해야 하는것은 당연지사이다

▲ ⓒ뉴스타운

오는 6,13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의정부시 기초의원 후보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선거구별 현황을 보면 가선거구 : 조금석, 나선거구 : 김일봉, 다선거구 : 임호석, 라선거구 : 김현주등이다.

이번 기초의원 후보 확정에 따른 특징으로는 ▲현역의원 전진배치 ▲가,나,다,라 선거구의 단수공천 ▲박종철 시의장의 불출마 ▲구구회의원 공천탈락 ▲홍의원의 정치적 문하생들에 대한 논공행상 공천이다.

이번 공천은 홍문종의원이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선의원인 구구회의원은 공천에서 탈락, 지역정가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여러가지 說이 오르내리고 있지만, 지역정가에서는 ▲홍의원에 대한 충성도 결여 ▲지난해 의정부시의회 의장파동에 따른 문책 ▲홍의원과 동료의원들로부터 견제와 비토로 인한 설이 유력하다.

하지만 최근 구의원이 나선거구 나번의 공천을 약속받았다는 설이 흘러나오고 있으나, 공천이 확정되기 까지는 안갯속이다.

구의원은 재선의원으로 근면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의원의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했다는 것이 지역의 여론이다. 특히 시 집행부를 상대로 40여차례 시정연설과 5분발언을 쏟아내며 안병용시장과 시집행부를 강하게 몰아세우는등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인물이다.

그러나 이번 공천에서 탈락함으로써 그동안 지역정가에 무성했던 ‘혹시나 가 역시나’가 됐으며, 본분을 다한 시의원이기에 주민들의 안타까움이 더한다. 이번 자유한국당의 구의원 공천탈락과 전체선거구에 대한 단수공천은 공당의 책임과 가치를 포기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으며, 이는 의정부시의회 제1당의 위치를 애초부터 포기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지역정가에 팽배하다.

이번 공천이 최종 결정돼 선거를 치룬다면 자유한국당은 지역구 4석, 비례대표 1석 이 당선권으로, 총 5석으로 과반수의석 미달은 자명한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자유한국당과 홍의원은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나,다,라 선거 구에 복수후보를 공천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홍 의원은 각종비리로 본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자존심에 멍에를 씌운바 있다. 이에 못지않게 홍의원이 주도한 작금의 공천결과는 자유한국당을 지지하고 보수를 지향하는 지역주민들과 시의원출마자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준바, 易地思之(역지사지)해야 한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시, 도의원의 경우 개인의 능력과 자질보다는 공천권자에게 대한 충성도에 따라 공천이 이뤄진게 다반사로, 이렇다보니 주민들을 위한 시의원이 아닌 공천권자의 시의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번 자유한국당 공천자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현실화 됐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이번 공천도 한마디로 ‘그들만의 리그’ 이상 이하도 아니며, 자유한국당과 홍문종 의원의 속내가 궁금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