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결말, 마지막회에 전해진 충격적 반전…지진희 "배우들끼리도 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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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결말, 마지막회에 전해진 충격적 반전…지진희 "배우들끼리도 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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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티' 마지막회 결말 (사진: JTBC '미스티') ⓒ뉴스타운

'미스티'의 충격적 결말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JTBC '미스티' 마지막회에서 케빈리(고준 분)를 죽인 범인이 강태욱(지진희 분)으로 공개, 강태욱이 모든 것을 숨기고 고혜란(김남주 분)을 변호해왔다는 사실이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이날 자신을 대신해 경찰에 자수한 하명우(임태경 분)의 모습에 고통을 느끼던 강태욱이 차를 몰던 중 전속력으로 터널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자살을 암시, 파국을 맞는 결말이 그려져 충격을 더했다.

어른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미스티'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방영되어 왔던 바, 마지막회에서 공개된 충격적인 반전 결말에 시청자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남주를 향한 절절한 멜로를 보여준 지진희의 충격적 이면이 시청자들의 혼란을 더하고 있는 상황, 지진희가 지난 2일 열린 '미스티'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결말에 대한 생각이 눈길을 끈다.

당시 지진희는 "과연 범인이 누구일까. 누가 범인이 돼도 말이 되는 상황이긴 하다"라며 "우리는 범인을 알고 있다. 그전까지도 우리들끼리 말이 굉장히 많았다. 마지막회 대본을 받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것이 왔구나. 어떻게 비밀을 지켜야 하나. 너무 얘기하고 싶다"라며 "주변에서 연락이 와도 모른다고 하고 있다. 힌트가 너무 애매하다. 각자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여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티'의 후속으로 오는 30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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