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가 '세종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세종 벤처밸리 일반산업단지'와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등 2개소의 신규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동면 심중리 일원에 58만 9976㎡ 규모로 조성되는 '세종 벤처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신도시와 조치원을 연결하는 우회도로와 연결되고, 배산임수의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5㎞이내에 고려대와 홍익대 세종캠퍼스가 있고, 90여개의 업체가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3020명의 고용창출과 1조 800억 원 규모의 생산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는 소정면 고등리,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90만 8196㎡규모로 산업용지와 지원단지를 분리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2818명의 고용창출과 1조 2200억 원의 생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특히,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건립되는 17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은 인근 지자체에서 출ㆍ퇴근하는 근로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지역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항을 미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식료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인 두 산업단지는 2018년부터 보상공고를 실시하는 등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 벤처밸리 일반산업단지'는 SK건설과 금송산업개발이 참여하는 세종벤처밸리㈜가,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는 금호산업㈜가 각각 시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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