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간간부·평검사 대규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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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평검사 대규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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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수사팀과 거물 브로커 윤상림씨의 사건 수사팀은 인사에서 제외

법무부(장관 천정배)는 13일(월) 채동욱 국가청렴위원회 법무관리관을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전보 발령하고,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김영철 천안지청장과 2차장에 안창호 법무부 사법제도 기획단장등을 임명 하는등 검찰 중간 간부 및 평검사 880명에 대한 인사를 시행했다.

또한 3차장에는 이인규 대검 미래기획단장을,대검 공안·범죄정보·과학수사 기획관에는 신종대 성남지청 차장, 소병철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이창세 김천지청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공안통’으로 최근 검사장 인사에서 탈락한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성남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민유태 대검 수사기획관은 순천지청장으로 전보됐다.

거물 브로커 윤상림(53·구속)씨 사건과 황우석 교수 사건을 수사 중인 김경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과 홍만표 특수3부장은 유임됐다.

서울중앙지검 부장으로 이동이 예상됐던 대검의 최재경 중수1과장과 오광수 중수2과장, 강찬우 홍보담당관도 유임됐다.

또 서울중앙지검에서 권력형 부정부패와 공안사건 수사를 지휘하게 될 특수1부장과 공안1부장에는 김현웅 법무부 법무심의관과 송찬엽 대검 공안1과장이 각각 전보됐다. 대상그룹 사건 1차 수사 당시 인천지검 특수부장으로 임창욱(林昌郁) 회장 구속을 건의했던 송해은 순천지청 차장은 이번 인사에서 인천지검 2차장으로 ‘제자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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