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어수선 PD, "하지 않았던 소재 고민하던 중 '가짜 며느리' 떠올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내 마음의 꽃비' 어수선 PD, "하지 않았던 소재 고민하던 중 '가짜 며느리' 떠올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마음의 꽃비 어수선 PD 인터뷰

▲ 내 마음의 꽃비 (사진: KBS 1TV '내 마음의 꽃비' 홈페이지) ⓒ뉴스타운

'내 마음의 꽃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서연희(임채원 분)가 정기순(김도연 분)의 사연을 듣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기순은 남편에게 "정꽃님(나해령 분)이 우리 오빠네 집 아이가 아니다. 전에 피난 갔을 때 헛간에 버려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때 서연희가 들어오던 중 이 사실을 듣고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냐"고 물었고, 정기순은 "아이가 아니가 강아지를 말한 것"이라며 변명을 하면서 긴장감이 절정에 달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천일란(임지은 분)은 우연히 피난길에서 만난 서연희를 대신해 가짜 며느리 행세를 하게 되고, 두 여인의 운명에 따라 그 자식들의 운명까지 통째로 뒤바뀐다.

어수선 PD는 "우리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주안점을 둔 것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소재를 고민하던 중에 '가짜 며느리'를 떠올린 것"이라며 "이를 소재로 뒤바뀐 아이들의 운명, 선대에서 내려오는 질긴 악연 등 이 이야기들을 교차로 풀어나가자는 생각에 시작했다. 바로 그것이 지금까지의 TV소설과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