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학생, 동작 인식 물총 서바이벌 게임으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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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학생, 동작 인식 물총 서바이벌 게임으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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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학술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이보람, 민성희, 서영탁 학생) ⓒ뉴스타운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동작 인식 물총 서바이벌 게임으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대 정보통신공학부 임베디드시스템공학 전공생인 서영탁(2년), 민성희(2년), 이보람(3년) 씨는 지난달 27~29일까지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린 ‘HCI KOREA 2016 학술대회-HCI Kids 전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이 개발한 작품은 ‘스페이스 뱅뱅(Space Bangbang)’이란 이름의 어린이용 모션(Motion) 인식 기반의 물총 서바이벌 게임. 이 작품은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기존의 물총 서바이벌 게임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동작 인식 기술을 접목해 만들었다.

이 게임은 컨트롤러로 사용되는 스마트 폰을 기울이거나 흔드는 체험자의 동작에 따라 게임 상 우주선 물총이 작동되도록 구현하고, 두 명 이상의 다중 체험자가 동시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 씨는 ”박물관 등 문화공간에서 체험형 콘텐츠가 대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조작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생각하다 이 작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대학교 오유수 교수(정보통신공학부) 연구팀 소속인 이 학생들은 한국연구재단과 대구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지도교수인 오유수 교수는 “학생들은 연구실에 소속되어 석·박사급 연구 인력과 함께 학업과 연구를 이어가며 학부생 수준을 뛰어 넘는 연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HCI(인간과컴퓨터상호작용) 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연구 지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정보통신부 공식 등록된 한국HCI학회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에 관한 이론과 응용에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단체로, 현재 매년 학술대회 참석인원이 약 1,500명일 정도로 국내 최대 학회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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