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15년 동안 삼성에서만 뛴 현역 '최다승' 투수…우선 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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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15년 동안 삼성에서만 뛴 현역 '최다승' 투수…우선 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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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삼성 우선 협상 결렬

▲ 배영수 (사진: MBC 중계화면 캡처) ⓒ뉴스타운
삼성 라이온즈 대표 투수로 활약하던 배영수가 원 소속팀 삼성과 자유계약(FA) 우선 협상이 결렬돼 시선을 끌고 있다.

26일 삼성은 FA 우선 협상 마감 최종일에 "배영수와 우선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삼성과 배영수는 경산 볼 파크에서 당일 자정까지 FA협상을 별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배영수는 2000년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해 15년 동안 삼성에서만 뛰어온 바 있다.

협상 결렬 이후 배영수는 "지금까지 삼성을 떠난다는, 삼성과 이별한다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나를 더 인정해주는 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배영수는 개인 통산 124승 98패 6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 중인 현역 최다승 투수이자 삼성 역사상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투수다.

배영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영수, 배영수가 삼성을 떠난다니", "배영수, 팬들 아쉽겠어", "배영수, 어디로 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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