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일인 30일에는 이라크 각지에서 선거방해를 노린 자살테러와 습격사건이 잇따라 모두 30여명이 사망했으며 이라크의 독립선거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5천 여곳의 투표소 가운데 약60군데에서 투표가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선거에서는 우세가 예상되는 이슬람 시아파 주민들이 많은 남부와 쿠르드인이 많이 살고 있는 북부에서 다수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가한 것으로 보이며 독립선거관리 위원회는 이라크 전체의 투표율은 60%에 달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이슬람교 수니파 주민이 많아 치안이악화되고 있는 중부와 북부에서는 투표율이 현저하게 낮은 지역도 나오고 있어 선거관리 위원회의 고문을 맡고 있는 유엔의 담당자는 수니파가 선거결과를 받아 들일지의 여부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구 후세인 정권시대에 우대를 받았던 수니파는 현재의 정책은 미국주도라고 반발하고 있으며 선거 후로 예정돼 있는 새로운 잠정정부의 구성과 헌법초안 작성에서 선거에 불참했던 수니파의 세력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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