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국민의회선거는 비례대표제로 실시돼 275명의 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유권자는 18세 이상 남녀로, 이라크 국내에서는 약 천4백만 명으로 추정된다.
또한 국외에 사는 이라크인을 대상으로 한 재외투표가 주변국과 구미 등 14개국에서 지난 28일부터 실시중이다.
선거에는 111개 정치단체 등이 후보자명부를 신고해 주된 단체로는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이슬람교 시아파를 중심으로 하는 [통일 이라크 동맹]'과 '이라크 북부의 크루드인을 중심으로 하는 [크루드 동맹]', 그리고 '잠정정부의 알라위수상이 이끄는 [이라크인 리스트]'와 '야와르대통령이 이끄는 [이라크인들]' 등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구이라크정권 하에서 우대를 받았던 수니파는 미국주도의 선거라는 등을 이유로 최대 정당이 선거 거부를 표명했다.
이번 선거는 이라크의 새로운 국가건설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가하는 첫번째 기회로, 선출되는 잠정국민의회는 새로운 잠정정부의 지명과 승인, 그밖에 헌법의 초안작성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무장세력에 의한 테러와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어느 정도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가해 자유롭게 공정한 선거가 치루어 질지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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