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배다리 현판식과 세한정 낙성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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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배다리 현판식과 세한정 낙성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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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의 대표 산수화 ‘세한도’ 양평 세미원에서 재현

▲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선교 양평군수 그리고 강지원 변호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지난 1일 세미원에서 배다리 현판식과 세한정 낙성식을 하고 있다.

조선후기의 대학자이자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의 대표 산수화 ‘세한도’가 양평 세미원에서 재현됐다.

양평군은 지난 1일 세미원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선교 양평군수, 강지원 변호사를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다리 현판식과 세한정 낙성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부터 조성사업을 시작한 세한정은 양평군 양서면 세미원내 부지면적1200㎡, 조형물 면적 123㎡로 총사업비 20억여 원을 들여 선비의 지조와,  기상을 표현한 추사김정희의 대표 산수화 세한도를 조형물로 조성했다.

세미원은 세계에서 가장 격조 높은 정원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해 세미원에 설치된 배다리는 배를 잇달아 띄워 놓고 그 위에 널판을 건너지른 형태의 다리로 정조대왕의 효심을 나타냈고, 이번에 건립된 세한정은 추사 김정희가 제자 이상적과의 끈끈한 인간관계, 세한도의 선비의 지조와 기상을 표현한 장소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세미원을 세계에서 가장 격조 높은 정원으로 조성해 세계 100대정원으로 만들겠다”며, “세미원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가족, 연인, 직장 동료 등 모든 인연이 찾아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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