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충청남도가 12월28일 중구 선화동의 옛 도청사에 대한 대부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도청사 활용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시가 계획하고 있는 충청남도청사 입주 예정기관의 대부료와 관련, 법적 기준 등에 대한 적용에 최종 합의하고 충청남도청사에 대한 대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임차하는 건물은 본관과 의회동, 신관, 후생관, 대강당 등 총 5곳으로 이 가운데 본관 및 의회동, 대강당은 무상으로, 신관 및 후생관은 유상으로 사용한다.
대부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14년 12월31일까지 2년간이며, 신관과 후생관 연간 대부료는 10억 9700만원이며, 내년도 리모델링 기간(6개월)의 임대료는 5억4800만원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도청 이전으로 인한 원도심의 공동화를 막기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도청 신관과 후생관에 시민대학, 연합교양대학, 평생교육진흥원을, 본관과 의회동에는 시립박물관, 대전발전연구원을 서둘러 입주시킬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그동안 충남도와 임대 건물과 임대료 등에 대한 이견으로 난항을 겪던 유·무상 대상에 대해 합의하고, 대부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12월 27일부터 도청사 방호를 위해 직원 3명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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