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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적발된 학생들은 2010년 4월 중순 유흥비 및 상납비용 마련을 위해 동급생 및 후배들을 모아 일명 “Y○○팸”이라는 불량서클을 만들었으며 2010년 4월부터 2011년 12월 중순까지 학교 내?외에서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인 H씨(남, 30세)를 추종하는 L씨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거나 자신들의 문신을 보여줘 이에 겁을 먹은 39명의 학생으로부터 총 160여회에 걸쳐 귀금속과 현금 등 3,700만원 상당을 갈취하였다.
또한 2010년 4월 초순부터 2011년 9월 말경 사이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두산공원 등에서 후배들을 집합시킨 뒤 돈을 제대로 상납하지 않고 인사를 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무 몽둥이로 엉덩이를 때리는 등 10회에 걸쳐 소위 “물갈이 폭행(3학년이 2학년 폭행 후 같은 방법으로 2학년이 1학년 폭행)”을 행사하였다.
아울러 조직폭력배 추종세력인 L씨 등 3명은 2011년 5월 초순부터 같은 해 10월 중순사이 Y군으로부터 보호비 명목을 빙자해 11회에 걸쳐 현금 30여만원을 갈취하였으며, Y군 등 3명이 문신을 하도록 주선한 것으로 밝혀졌다(문신은 모처에서 ‘11. 1월부터 여름방학까지 시술 - 계속 수사중).
한편 금은방을 운영하는 P씨 등 4명은 Y군 등이 갈취한 귀금속을 신분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7회에 걸쳐 460만원 상당의 가격으로 매입하였다.
한편 경찰은 보호자와 학교에 위와 같은 사실을 통보하였고(가해학생 및 피해학생 조사시 모두 보호자 동석), 보복폭행 및 제2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담당경찰관과 피해학생 간 1:1「멘토-멘티」를 지정하여 보호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가해학생들에 대해서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사건의 심각성과 소년사건 처리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선도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권유하는 등 사후관리를 통해 가해학생들의 재범방지와 불량서클이 완전히 해체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중?고등학교의 불량서클 유무를 확인하여 성인 폭력조직과의 연계성 여부 등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끝으로 가해학생들이 이번 사건으로 더욱 심각한 범죄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경찰은 물론이고 학부모, 학교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선도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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