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새총리로 ‘노다 요시히코’ 현 재무상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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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총리로 ‘노다 요시히코’ 현 재무상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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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투표 2위 차지, 2차 투표에서 54.8% 얻어 당선

▲ 29일 집권 민주당 대표 후보 5명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사진 아래), 대표 및 총리로 선출 된 '노다 요시히코' 전 재무상(위)ⓒ 뉴스타운

29일 치러진 민주당 대표 선출 투표에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55) 현 재무상이 집권 민주당 대표로 선출돼 일본 총리로 선출되게 됐다.

 

이번 노다 신임 총리가 취임하게 되면 5년 동안 무려 6명의 총리가 탄생하는 셈이다. 따라서 일본 총리는 평균적으로 10개월에 한 번씩 바뀌는 단명 총리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됐다.

 

노다는 2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 392 중에서 215표(54.8%)를 얻어 177표를 얻은 가이에다 반리 전 통상성 장관을 물리치고 민주당 대표 및 총리로 선출됐다. 이로써 이미 총리직 사임을 발표한 간 나오토 총리의 후임으로 30일 총리에 선임된다.

 

이날 민주당 대표 후보자 5명이 각축을 벌였으나 1차 투표에서는 아무도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해 2차 투표를 실시했다.

 

1차 투표에서 유효투표수 395 중에서 가에이다는 143표(36.2%)를 얻었으며, 노다는 102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전 외무상을 지낸 마에하라 세이지 후보는 74표를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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