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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여덟번째 부터 김석민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이상득 국회의원,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황식 국무총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 1차관, 박승호 포항시장 , ⓒ 뉴스타운 김진한^^^ | ||
포스코는 28일 포항제철소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등 국내외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이넥스 3공장 착공행사를 가졌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파이넥스는 세계적으로 고급 철강원료가 고갈되고 있고, 온실가스 배출과 환경오염에 대해 전세계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철광석 매장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저급 분철 광석과 일반탄의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 고로공법에 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하고 “세계 철강업계의 후발주자였던 포스코가 녹색 제철기술을 선도하는 기술 리더로서 세계 철강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 라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포스코의 기적과도 같은 성장은 국민에게 무한한 긍지와 자신감을 심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조선이나 자동차 등 다른 산업들이 커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돼주었다”며 “이번 200만톤 규모를 자랑하는 제3세대 파이넥스 공장은 세계 철강시장에서 포스코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우리 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번 200만톤 규모의 파이넥스는 비(非)용광로 쇳물 제조법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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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가 28일 포항제철소에 세계 최초로 200만톤 규모의 파이넥스 공장을 착공했다 ⓒ 뉴스타운 김진한^^^ | ||
이번에 포스코가 200만톤급 파이넥스 설비를 건설함에 따라 근대 철강 제조기술을 도입한지 반세기가 채 되지 않아 우리나라도 철강기술 자립국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그동안 세계 철강선진국으로부터 기술도입 등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세계 철강기술사를 선도하고 명실공히 도움을 주는 철강사로 위상이 바뀌게 된다.
포스코는 1992년부터 파이넥스 공법의 연구에 들어가 1996년에 파일럿플랜트를 가동했다. 이어 2003년 6월에 연산 60만톤 규모의 데모플랜트를 건설해 상용화한 데 이어 2007년에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2세대 연산 150만톤 파이넥스 설비를 가동하는 데 성공했으며,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용광로가 50만톤에서 200만톤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데 20년 이상이 소요된 것에 비해 파이넥스는 10년이 채 안되는 기간에 200만톤까지 확대해 포스코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포스코는 이번에 파이넥스 3공장에서 생산되는 쇳물을 사용하게 될 4선재 공장과 스테인리스 신제강 공장도 동시에 건설하는 등 총 2.2조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25개월간의 건설기간 동안 연인원 125만명을 동원함으로써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은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파이넥스 3공장이 준공되는 2013년에는 포항제철소 전체 쇳물 생산량의 25%인 410만톤을 파이넥스 공법으로 생산되며, 이번 200만톤 규모의 파이넥스 설비가 가동됨으로써 저가원료 사용에 따른 추가 원가절감액이 연간 1,77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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