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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nish수업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한국의 IT가 그렇게 발전되어 있는 줄 몰랐어요.”
이는 지난 1월 19일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교육청에서 마련한 노원-타코마 청소년 국제교류 환송회에 모인 학생들의 소감이다.
교육특구 서울 노원구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교육청과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6일부터 3주간 노원구 청소년 8명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미국 마운트 타호마 고등학교(Mt. Tahoma High School)의 초청으로 학교수업에 참여하고 미국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문화체험을 했다.
구는 지난해 여름 2주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공립학교 중․고등학생들을 초청해 청소년 국제교류를 실시한 바 있다. 베이커 중학교와 마운트 타호마 고등학교의 한국어반 학생 20여명이 지역 내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대진여고, 염광중학교를 방문하고, 창덕궁, 용인민속촌, 국립중앙박물관, 청와대, 청계천 등을 둘러보며 구에서 마련한 한국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했었다.
겨울방학을 맞아 노원구 학생들이 지난여름 홈스테이를 통해 사귄 미국인 친구(Buddy)의 집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참가학생들은 주중에는 홈스테이를 하는 파트너(미국인 친구)가 출석하는 마운트 타호마 고등학교 정규수업에 동반 수강하였고, 주말에는 시애틀의 스페이스 니들, 파이크 플레이스, 보잉사, 올림피아시청사 등을 방문하며 문화체험을 했다. 또한 시애틀 주재 총영사관과 타코마시 교육청의 초청 만찬에도 참가했다.
노원구와 미국학교가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여 학생들은 항공료 등 최소의 경비만을 부담하게 됨으로써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했다.
타코마시 교육감 아서 자비스 박사는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국제교류는 이들이 성장에 꿈을 키워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줌은 물론 한국어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큰 자극이 될 것이다”라며 “이러한 교류가 성사될 수 있도록 힘써준 노원구에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해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고 있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성장기 청소년들이 다른 문화권의 생활양식과 언어를 배울 수 있으며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확립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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