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현(대표이사 박기원)은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로보월드(ROBOTWORLD 2026)’에 참가해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와 고하중 자율주행로봇, 4족보행 로봇 등 모션컨트롤 기반 로봇 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삼현은 이번 전시에서 독자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 브랜드 ‘액슬론(AXLON™)’을 전면에 내세운다. AXLON™ 12종 라인업과 함께 액추에이터 내부 구조를 그대로 보여주는 티어다운(Tear-down), 로봇핸드용 모터, 상반신 휴머노이드 등을 전시한다. 최근 AXLON™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초도 양산 물량을 수주해 글로벌 휴머노이드 양산 공급망에 진입한 데 이어, 이번 전시에서 제품과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관람객이 AXLON™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술 체험존도 운영한다. 관람객은 액추에이터를 직접 조작하며 임피던스(강성·순응성 제어), POWER LIFT(고토크·고출력), LOW LATENCY(저지연 응답) 등 3대 핵심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고하중 자율주행로봇(HAMR)은 신규 브랜드 볼덤(BOLDUM™)으로 공개한다. 지난해 ‘2025 로보월드 Award’ 로봇시스템 부문에서 ‘올해의 우수 제품상’을 받은 HAMR에 BOLDUM™ 브랜드를 적용한 것으로, 실제 주행 시연과 관제시스템을 연계한 자동화 물류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픈 아키텍처 기반 호플론(HOPLON™)을 전시하고, 실제 주행을 통해 구동 성능도 공개한다. 4족보행 로봇은 현장에서 직접 조립하는 DIY 방식과 작동 시연을 통해 제작 과정부터 실제 구동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계사 CSL로보틱스(구 케이스랩)도 인접 부스에서 시맨틱 맵 기반 자율주행, 실시간 멀티로봇 관제,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 UI 시연 등을 선보인다. 삼현의 모션컨트롤 기술과 CSL로보틱스의 자율주행·관제·AI 기술을 결합한 로봇 솔루션 역량도 함께 소개한다.
박기원 삼현 대표이사는 “글로벌 초도 양산 수주를 확보한 AXLON™과 신규 브랜드 BOLDUM™과 HOPLON™을 중심으로 삼현의 로봇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한자리에서 보여줄 것”이라며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를 넘어 고하중 자율주행로봇 등 다양한 로봇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고객사 프로젝트와 실질적인 수주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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