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AI 행정혁신 시동…행안부 국가 AI 프로젝트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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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AI 행정혁신 시동…행안부 국가 AI 프로젝트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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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자체 유일 선정…재난·안전 AI 실증으로 시민 체감 행정 구현
산·학·연 협력 기반 AI 행정혁신…스마트도시 서비스 고도화 추진
정부 GPU 활용한 AI 실증 확대…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 경쟁력 강화
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이 행정안전부 국가 AI 프로젝트 최종 선정 기념 현판을 들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는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국가 AI 프로젝트에 선정돼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반 행정혁신과 스마트도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안산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국가 AI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며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과 스마트도시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전국 3개 지방자치단체만 이름을 올린 이번 사업에서 안산시는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AI를 활용한 공공행정 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게 됐다.

시는 이번 국가 AI 프로젝트를 계기로 산·학·연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AI 기술을 행정 현장에 실증 적용하고, 재난·안전을 비롯한 공공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를 강화해 행정 효율성과 정책 정확성을 높이는 데도 역량을 집중한다.

핵심 사업은 AI 기반 재난 대응 서비스 구축이다.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분석·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실증하는 한편, 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안전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공공서비스 품질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안산시는 실증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과 데이터를 실제 행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AI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행정 체계를 정착시켜 디지털 행정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과도 연계해 정부 GPU 자원을 활용한 AI 기술 실증을 추진한다. 도시 전반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재난·안전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AI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역량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은 안산시의 디지털 혁신 역량과 AI 행정 기반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극 접목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행정혁신과 스마트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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