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민선9기 밑그림 그린다…‘수원대전환추진단’ 공식 출범
스크롤 이동 상태바
수원특례시, 민선9기 밑그림 그린다…‘수원대전환추진단’ 공식 출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야별 전문가·시민사회 등 58명 참여…8월까지 시정 청사진 마련
반값생활·문화관광·첨단과학 3대 분과 운영…공약 정책화 본격 추진
시민 삶 변화 이끌 핵심 과제 발굴…민선 9기 시정 방향 설정 나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대전환추진단 위원들이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민선9기 수원 대전환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가 민선 9기 시정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향후 4년간 시정 방향 설정과 핵심 공약의 정책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해 ‘수원 대전환’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대전환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민선 9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진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수원대전환추진단은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 거버넌스 기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58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오는 8월 27일까지 운영되며 민선9기 핵심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민선 9기 시정 목표와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수원시의 향후 4년간 정책 방향을 담은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수립에도 참여한다.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시민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반값 생활 민생도시’, ‘문화관광 허브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 등 3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산업 육성이라는 수원시의 핵심 정책 목표를 중심으로 세부 과제를 검토하게 된다.

공동단장은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과 홍은화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가 맡아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민선 8기에 뿌린 수원 대전환의 씨앗이 민선 9기 4년 동안 시민 삶 속에서 의미 있는 열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단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달라”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과제를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원 대전환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민생정책과 문화관광 허브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첨단과학 연구도시 구축을 통한 미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며 “시민과 함께 수원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원대전환추진단 출범은 민선 9기 수원특례시가 시민 중심 행정과 미래 성장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앞으로 추진단이 제시할 정책과 과제가 민선 9기 시정운영 전반에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